자칫, 이른바 '철새 직장인'이 늘어날 전망이다.
직장인 4명 중 1명은 2008년 새해에 가장 큰 결단이 필요한 것으로 이, 전직을 꼽았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결단(김민수, 이광배 지음)’ 출간을 기념하여 미르북스출판사와 함께 직장인 79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조사측은“2008 무자년, 새해에 가장 큰 결단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 전직’이라는 응답이 23.9%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는 ‘자기계발’(18.2%), ‘회사생활’(11.9%), ‘결혼, 연애’(11.8%), ‘금연, 금주’(6.1%), ‘다이어트’(4.8%)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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