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아시안게임 구월선수촌 아파트 조경공사 등으로 비산먼지가 사방천지를 휘날리고 있어 제제가 필요하지만 소경읽기 민원이 되고 있다.
비산먼지로 숨이 막힌다는 인근주민들은 물이라도 뿌리고 공사해 달라고 애원해도 본지를 향해 관할구청은 나가서 지도했다고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본지 기동취재팀은 수차례 출동해 사진 등을 확보했고 공사현장은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남동구본부(최영록본부장 남,54)와 공동으로 감시단까지 출동 확인했다.
주민 애원을 저버리고 막가파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인천도시공사와 해당건설사에 철저한 제제가 필요하지만 솜방망이 시정명령은 지켜지고 있지 않다.
김양훈 전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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