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는 지난 27일 주안역 광장에서 소비자보호단체, 주무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이나 불공정상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안역 주변과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홍보물을 배포했다.
구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등을 홍보하고 시민 모두가 물가안정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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