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어학원에서 공부한 수강생 모두를 12월에 소년 중국어 능력시험인 YCT에 응시케 하여, 全員 합격시킨 중국어 전문 어학원이 있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여의도에 위치한 신경숙 어학원.
신경숙 어학원은 평소 방송.언론계에 종사하는 수강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뿐만 아니라, 외교부 공무원을 비롯, 가장 많은 공무원 제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현재 신경숙 원장은 외교부 산하 ‘한중 학술문화교류협회의장’을 비롯, 중앙공무원교육원 중국어 강사도 겸임하고 있다. 신 원장은 서울시청, 기업은행 본점, 연세대, 이화여대, (주)태평양등 기업과 대학 출강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출입기자 (e-mail :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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