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드라마 ‘빅맨’의 여주인공 이다희가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의 전속모델로서 ‘컬러펀워킹’ 행사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이었지만 그녀는 오랜만에 팬과의 만남을 즐기며 연신 밝은 미소로 참가자들을 독려해 행사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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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일) The-K호텔 서울에서 1,000여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컬러펀워킹’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한, 레이스가 끝난 후에는 크록스 모델인 이다희와 이 날 사회를 본 조세호, 남창희가 함께 팬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인기 밴드 장미여관과 갈릭스(GARLIXX)의 공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연예인들과의 만남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에프터 파티를 통해서 완주의 기쁨을 나누며 마음껏 축제를 즐겼다.
오전 10시 ‘The-K호텔 서울’에서 출발하여, 양재 시민의 숲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 이번 걷기대회에는 ‘컬러 파우더 던지기’, ‘컬러 파우더 미끄럼틀 통과하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한편, 컬러펀워킹에 참가한 이다희는 “최근 바쁜 스케줄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았던 요즘이지만 크록스와 함께 조금이나마 웃음을 되찾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다희와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콤비가 크록스에서 주최하는 ‘컬러펀워킹’ 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참여자들과 함께 스타트 라인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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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일) The-K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1,000여명의 참여자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한, 레이스가 끝난 후에는 이다희와 MC인 조세호, 남창희가 함께 팬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인기 밴드 장미여관과 갈릭스(GARLIXX)의 공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연예인들과의 만남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에프터 파티를 통해서 완주의 기쁨을 나누며 마음껏 축제를 즐겼다.
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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