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무질서 바로잡기 100일 성과 보고대회 개최
대전경찰, 무질서 바로잡기 100일 성과 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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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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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에서는 최근 6층 대회의실에서 1?2부장, 전 과?계장, 대전권 5개 경찰서장 등 총 104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한 법질서 확립 차원의「무질서 바로잡기」추진 100일 성과에 대한 각 기능별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보고대회는 지난 2월 26일 발족하여 그동안 활동 중인 무질서 바로잡기팀에 대한 100일 성과와 추진과정에서의 미흡했던 점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해당 과장, 각 경찰서장이 직접 보고를 하였다.

기능별 보고대회 내용을 보면, 교통·생활무질서 지역으로 선정 된 11개소에 대하여 단속활동 전과 후를 비교 분석하여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유관기관 ? 단체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를 통한 추진동력 확보 등 협업을 통한 홍보와 계도·단속을 병행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와관련 대전지방경찰청은 무질서 바로잡기는 건수위주의 단속을 지양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들이 경찰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비정상화를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한 것이며, 세월호 사건, 6.4 지방선거에 따른 대외 홍보 교육활동이 위축된 부분도 없지 않지만 6월부터는 ‘일의 절반은 홍보다’라는 말이 있듯이 해당 기능에서는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하여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과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생활질서 확립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과 함께 경찰의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하도록 지시하고, 대전이 무질서가 바로잡힌 품격 높은 도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거듭 당부했다.

특히,폭염주의가 발령되는 등 최근 이상고온으로 때 이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교통·지역경찰관 등 외근 근무자들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지역경찰관 혹서기 근무지침을 준수하여 건강관리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권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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