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주차 공간을 없애고 그 공간에 조각마을 등 10여 가지의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자연과 하나되는 한양수자인이 용인 보라택지지구에 140~209㎡ 전원형 아파트 136세대를 분양한다.
보라택지개발지구에서의 마지막 분양으로 택지 내에 있는 모든 기반시설[초,중,고교(2009년 개교 예정)와 상업시설(E-마트 예정)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보라택지지구 바로 옆 80만평의 기흥호수공원이 이미 개발확정 되어 있고, 인근에 한성CC, 88CC, 수원CC등 21여개의 골프장과 한국 민속촌, 미술관, 경기도박물관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가까이에 있어 여유롭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전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자연친화적인 고품격 주거공간이 될 것이다.
내집마련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교통 또한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와 23번,42번,315번 지방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과 직통으로 연결되고, 2009년 9월 개통예정인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를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영덕과 오산을 잇는 광역도로 또한 2008년 개통 예정이다.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2009년 개통 예정이고, 2011년에 개통예정인 분당연장선 상갈역이 단지와 차량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역이라 볼 수 있다.
한양수자인은 140㎡(구 42평형), 167㎡(구 50평형), 209㎡(구 63평형)의 중대형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3.3㎡당 990만원~1130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주변시세보다 낮게 공급되어 내집마련으로 고민하는 분은 주목할 만하다.
이번 한양수자인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중도금대출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주변시세 보다 낮게 책정되어 투자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납부조건 또한 실수요자의 편의를 고려해 계약금 2,000만원, 중도금 대출이 50%(이자후불제)까지 가능하며 또한, DTI규제를 받지 않으며 기존 주택의 대출이 있어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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