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한라비발디... 과잉 공권력이 부른 참사논란
영종 한라비발디... 과잉 공권력이 부른 참사논란
故 정기윤에게 경찰 너 두고 보자 협박있었다...총연합회 기자회견에서 증언
  • 대한뉴스
  • 승인 2014.06.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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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한라비발디 30% 다운할인 분양이 시작이 되자 수 분양자들 반발이 시작된 가운데 분신자살까지 일어나 파문은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월 17일 영종하늘도시 총연합회가 한라비발디 후문에서 시위를 통해 故 정기윤 회장이 전신90% 3도 화상을 입고 결국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연합회는 인천시 프리핑룸에서 경찰과잉 진압이라며 강력 비난했다.

이와 관련, 한라비발디는 사기분양이라고 주민비상대책 위원장직을 수행하는 김정태는 과잉진압을 놓고 관계기관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인권위에서 직권조사를 했다며 중부서장 등 관련자 사법처리를 요구하며 故 정기윤 회장 시신은 인천국제성모병원에 안치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을 통해 수 분양자들 재산권이 몰락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한라비발디 측은 다운할인 분양은 계속되고 있다.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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