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스쿨, 문화마케팅 과정 9기 개강 앞두고 18일 공개 설명회 개최
서울아트스쿨, 문화마케팅 과정 9기 개강 앞두고 18일 공개 설명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8.01.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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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스쿨 문화예술원 15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국내 유일의 문화마케팅 전문과정 제9기 개강을 앞두고 오는 1월 18일(금) 저녁 7시에 공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아트스쿨 문화예술원은 2000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 시장의 새로운 지평, 관객의 저변확대와 제작시스템의 전문화를 열어 보인, 뮤지컬 프로듀서이자 설앤컴퍼니의 대표 설도윤씨가 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 교육기관이다.

문화예술원 설도윤 원장은 “21세기 창의한국, 문화 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창작인력을 키우는 일이 최우선 과제라고 믿고 있으며, 그러한 믿음으로 문화산업분야 중 기초 핵심인 공연예술 분야와 문화마케팅의 핵심적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을 먼저 시작해 왔고, 이제 안정적인 과정으로 그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 저의 또 다른 자랑이자 자부심이다”고 전했다.

특히 문화마케팅 과정은 2005년 1월 개강한 이후 벌써 8기까지 15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국내 유일의 전문과정이다. 현재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과 문화예술단체의 기획 및 마케팅 인력들을 중심으로 미래의 성공키워드인 문화마케팅을 배우고 있다.


지금까지 SK, KT&G,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삼부토건, 오길비, 은평문화예술회관, NHN, 서울여성플라자, 국민은행, 공간그룹, 북이십일, 오디뮤지컬컴퍼니, 메가박스, 금강 등의 기업 및 문화기관 홍보마케팅 담당자들이 본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과정을 수료한 이후에도 눈부신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문화마케팅과정 8기 원우들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구 서울역사 활용방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4기 이훈 원우는 신한은행이 주최한 ‘2007 신한 퓨쳐 페스티발’에서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오는 1월 18일(금) 저녁 7시에 진행 될 공개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문화마케팅과정 원우들의 눈부신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문화마케팅과정 9기 모집에 앞서 과정설명과 문화마케팅 특강 이외에 앞서 소개된 원우들의 공모전에서 수상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개설명회 신청은 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화마케팅 전문가 과정 9기 수강신청도 서울아트스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본 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김우정 교학부장은 “문화마케팅은 미래가 원하는 문화창조전략이며, 본 과정은 이론이 아닌 실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실무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현업의 강사진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고의 커리큘럼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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