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보고에 바쁜지, 아니면 몸 사리는지...알 수 없는 일부 공무원들
인수위 보고에 바쁜지, 아니면 몸 사리는지...알 수 없는 일부 공무원들
  • 대한뉴스
  • 승인 2008.01.13 2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해들어 정부 부처의 브리핑 수가 지난해 대비 50% 정도 줄고 있다.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인수위에 보낼 자료를 준비하기 때문이라지만, 그래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외교부(장관:송민순)는 인수위 보고에 관계없이 일일 브리핑을 계속하고 있다. 더욱이 외교부는 새해들어 이른바 ‘국제정세 브리핑’도 매일 실시하고 있다.

그렇다고 외교부가 인수위에 보고를 안하는 것도 아니다.

지금 외교부는 할일을 다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합동브리핑실 앞의 브리핑 계획을 조사한바에 따르면, 폐쇄나 축소가 되는 부처들은 브리핑이 거의 없다.


정부부처는 인수위와 차기정부에 관계없이 국정브리핑을 계속 해야한다.

지금같이 대부분 정부 부처들이 브리핑을 안하면, 자칫 정치권에 줄대기하는 부서로 국민들에게 오해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