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은 높고 낮음을 떠나 등,하산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119 구조대에 따르면, 지난주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 정상에서 등산객(여60대)이 하산 중 넘어져 크게 다친 사건을 비롯, 신림9동 관악산 마당바위 부근에서는 등산객(남50대)이 등산 중 약 3m 아래로 추락, 소방헬기 이용 구조되어 병원이송 되었다.
겨울산의 가장큰 복병은 체력소모가 많고, 또 썩지않은 낙엽으로 위장된 빙판 등산로 이다.
전문산악인에 따르면, 겨울등산에서는 체력안배를 신경쓰면서 경사가 급한 코스는 가급적 피하고 더운물과 비상식을 항상 준비해야 한다는 것.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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