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는 소공동 롯데호텔 2층에서 기획공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성남문화재단 이종덕 사장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화제작을 2008년 무대에 올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올해에는 어떠한 공연을 선보일까? 가장 눈길을 끄는것은 정명훈이 지휘하는 라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이 함께 하는 무대가 9월에 펼쳐지며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무대, 첼리스트 장한나의 무대가 연이어 이어진다.
음악뿐 아니라 무용, 연극 뮤지컬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화이트 콘서트도 준비되어있다.
이날 이종덕 사장은 아시아 문화에 성남 아트센터가 허브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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