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주민센터(동장 홍순철)에서는 7월 28일 ‘주민과 함께하는 통장의 집’ 문패 22개를 제작해 통장집 출입구에 부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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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 서서 각종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여론을 수렴하는 등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월명동 홍순철동장은 “통장문패 달기 사업이 통장들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지역 주민들은 2년마다 교체되는 통장집을 쉽게 알수 있어 각종 민원 및 행정 업무를 문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장단에게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여론을 수렴하여 주민의 참된 봉사자로서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장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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