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인공암벽 등반교실 무료 운영
군산시 인공암벽 등반교실 무료 운영
실내 암벽등반 통해 가족과 소통하세요
  • 대한뉴스
  • 승인 2014.07.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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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민선 6기 어린이 행복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저변확대를 위한 인공암벽 등반교실을 매주 월, 화, 목 15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소룡동 인공암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

‘스포츠클라이밍’이라고 불리는 실내 암벽등반은 인공 합판 혹은 건물 벽면에 구멍을 뚫거나 인공 손잡이를 붙여 등반을 즐기는 사계절 레저 스포츠로써 칼로리 소모가 많은 전신운동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돼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각광 받고 있다.

군산시 체육진흥과 김성우 과장은 “실내암벽등반은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은 운동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이러한 실내 암벽등반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인공암벽장 부대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형 스포츠를 개발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군산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기타 인공암벽 등반교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군산시민체육회(452-6009)

로 문의하면 된다.


장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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