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전 패킷시스템즈코리아(현 디엠엑스 코리아) 강종철 사장이 네트워크 이머징 솔루션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유퀘스트(www.u-quest.net)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회사 경영에 참여하게 되었다.
강종철 대표는 1990년 쌍용정보통신에서 국내 최초로 라우터를 소개, 구축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데이터크래프트 코리아의 전신 ㈜커미스 네트워크와 패킷시스템즈 코리아의 전신 ㈜비에노 솔루션을 설립하여 NI업체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강 대표가 취임한 유퀘스트는 UC 인프라 및 보안 통합 솔루션 제공과 트래픽 관리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업체로 2007년에 설립된 회사로서 엔터프라이즈 및 통신사업자 시장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 해 인프라, 보안, 텔레프리전스 사업 등으로 40억 원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올해는 UC 인프라, 보안 및 이머징 솔루션분야를 중심으로 150% 성장한 100억 이상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유퀘스트 강종철 대표는 “그 동안 외국인 회사를 비롯하여 여러 회사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UC 인프라, 보안 및 이머징 솔루션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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