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림도서관『내생애 첫 동화·소설쓰기』강좌 운영
설림도서관『내생애 첫 동화·소설쓰기』강좌 운영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참여자 모집
  • 대한뉴스
  • 승인 2014.08.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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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림도서관은 『내 생애 첫 동화ㆍ소설 쓰기』강좌를 8월 12일부터 5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설림도서관 교양문화실(2층)에서 운영한다.

ⓒ대한뉴스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문학작가 파견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내 생애 첫 동화ㆍ소설 쓰기』강좌는 문학창작에 관심이 많은 성인 25명을 대상 운영되며,

동화작가인 이준호 작가의 지도로 동화와 소설창작을 위한 이론 및 글쓰기 방법과 지역문화콘텐츠로 활용할 소재를 찾기 위한 현장답사(4회)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준호 작가는 계간지 작가세계(1994)에 소설이, MBC창작동화대상(2001) 장편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고, 주요작품으로 장편동화「하늘로 올라간 미꾸라지」「할아버지의 뒤주」「그해 여름, 닷새」가 있다.

강좌 수강을 원하는 자는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화 및 방문,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nsan.go.kr)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설림도서관(454-5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문학작가 파견사업은 문화취약지역 공공도서관 등에 지역문학작가를 파견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행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장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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