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뜨거운 열정”
“신한은행의 뜨거운 열정”
2014 AG&APG 성공을 위한 화끈한 응원...임직원 500여명 구월동 일대
  • 대한뉴스
  • 승인 2014.08.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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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후원사인 신한은행이 인천시민들과 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 아시안게임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신한은행 인천본부는 8월 2일(토) 오후 1시 부터 3시간 동안 인천 남동구 신세계백화점 정문 앞에서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 아시안게임 홍보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선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대고객 인사 및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 하였다.

특히 시원한 여름나기 해충퇴치 팔찌, 마스크 팩을 준비하여 홍보 팜프릿과 함께 시민들에게 전달하였고, 더운 날씨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준비하여 지나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혀주기도 하였다.

이날 인천터미널 주변에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도 있지만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대하여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더운 날씨에 홍보활동을 하는 신한은행 직원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윤 본부장은 “아시안게임 뿐 아니라 장애인 아시안게임의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홍보캠페인은 2013년 7월, 2014년 1월에 이어 3번째 전개 하는 행사로 신한은행이 장애인아시안게임까지 홍보에 자발적으로 참여 함으로서, 후원은행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인천의 대표은행’으로 인천의 중요 행사에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은행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고 있다.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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