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17일까지 구민이 많이 찾는 관내 주요 물놀이장 주변에서 주·정차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단속에 앞서 시민의 주·정차 관련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플래카드나 각종 전광판 등을 활용해 사전 계도와 홍보 활동도 벌인다.
구는 갈산 물놀이장과 청천 물놀이장 등지 진입로 주변 주·정차 위반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공영주차장 이용 안내와 주변 질서 유지 활동도 한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많은 구민이 찾는 물놀이장 주변에서 주정차 단속을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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