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ㆍ해일은 Safe Coast에게 맡겨라
태풍ㆍ해일은 Safe Coast에게 맡겨라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연구진행-
  • 대한뉴스
  • 승인 2008.01.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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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 및 해양온난화로 태풍 피해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의 기술개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Safe Coast(세이프 코스트)는 이러한 노력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한국해양연구의 연안재해 대응 기술개발사업이다. 정부의 ‘탑 브랜드 프로젝트’로 선정되기도 한 이 사업은 태풍의 강도와 해일의 발생시간, 높이를 과학적으로 예측해, 재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미리 파악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인다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세부 개발과제로는 1998년부터 진행해온 일부 과제를 포함한, ‘지구온난화 환경에서 강화되는 태풍해일예측기술 개선 연구’ 등을 정해 2011년까지 연구가 진행되고, 연구비는 18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연구원 연안방재연구사업단은 이 사업을 통해, “해양재해로 발생하는 막대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경감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연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라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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