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을 빛낸 인물, 공군 핵심가치 상징
공군을 빛낸 인물, 공군 핵심가치 상징
공군 위상 높인 단체 4팀, 개인 2명 수상
  • 대한뉴스
  • 승인 2008.01.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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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공군의 위상을 선양하고, 조직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공군인, 「2007년 공군을 빛낸 인물」을 선정하고 1월 17일(목) 공군회관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공군을 빛낸 인물』은 공군 핵심가치를 상징하는 ▲ 전투력 발전(도전) ▲ 희생·봉사(헌신) ▲ 신지식·정보화(전문성) ▲ 조직운영 발전(팀워크) 부문과 함께 ▲ 문화·체육 부문, 올해 처음 신설된 ▲ 특별상 까지 총 6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2007년 공군을 빛낸 인물」에는 단체 4팀과 개인 2명이 선정되었으며, 영예의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전투력 발전 부문>에는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12명의 조종사를 배출하는 등 높아진 대한민국 공군의 위상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과시하고 있는 제203비행교육대대가 선정됐다. 아울러 <희생봉사 부문>은 12년째 무의탁 노인들과 말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묵묵히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73기상전대 오흔석(47세) 상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지식·정보화 부문>에는「네트워크 취약계정 점검 프로그램」개발을 비롯해 제1회 국방 해킹방어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군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로 통하는 중앙전산소 윤종성 중위(26세)가 선정됐다.


또한, <조직운영 발전 부문>은 정부혁신지수(GII ; Government Innovate Index) 진단결과 총 5단계중 4단계인 ‘혁신 확산기’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 기구(ISO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는 등 지난 한해 가장 괄목할만한 조직혁신 성과를 거둔 군수사령부 경영혁신팀이 수상하였다.


「공군 브랜드 이미지 강화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PR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 PR대상을 수상하는 등 공군의 참신한 이미지를 창출해낸 공군 브랜드 T/F팀이 <문화·체육 부문>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2007년 공군을 빛낸 인물』시상식에서는 ‘Rainbow Project 추진팀’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 이번 ‘특별상’은 지난해 창군 이래 최대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건강한 공군’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Rainbow Project의 성과와 의미를 되짚어 보고, 2008년 Soaring Eagle Project 추진을 통해 ‘경쟁력있는 공군’ 완성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시상식은 「공군 현역·예비역 신년 인사회」시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이 수상자에게 친수함으로써 공군 발전을 위해 앞장선 선후배가 함께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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