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뉴스1「금융위, 농협생명에 변액보험 취급 허용 결론」보도 관련 해명
금융위원회, 뉴스1「금융위, 농협생명에 변액보험 취급 허용 결론」보도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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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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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미경기자] 지난 10일 금융위원회는 같은 날 뉴스1에서 보도한 『금융위, 농협생명에 변액보험취급 허용 결론』제하 기사에서“금융당국이 NH농협생명에 대해 우리아비바생명 인수와 상관없이 변액보험을 허용키로 결론을 내렸다”면서“오는 20일 열리는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농협생명의 우리아비바생명 자회사 승인과 함께 농협생명에 대한 변액보험 취급허용방침을 확정키로 했다”는 기사에 해명했다.

금융위원회는 “현재까지 NH농협생명에 대한 변액보험 취급허용 여부를 명시적으로 확인하거나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으며 “오는 20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도 동 사안 관련 안건이 논의될 계획이 없다”고 알렸다.

또한 향후 농협측에서 아비바생명 합병 등과 관련한 인가신청을 먼저 해 온 후 관련안건이 금융위원회에 상정될 수 있을 것이나, 현재까지 어떠한 인가신청도 없었던 상태이며, 인가를 신청한 후에도 금융위원회 개최 및 결정까지는 행정적으로 합당한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추가적인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불필요한 시장의 혼선 방지 등을 위해 금융위원회는 시장과 이해관계자에 대해 인가정책 방침이나 관련법령 해석에 대한 필요한 설명은 진행해 나갈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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