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종우기자]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12일 대통령 주재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물류서비스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물류서비스 육성 방안’은 양방향(Two Track) 접근으로 첫째, 성과 구체화 프로젝트를 통해 물류분야 투자‧일자리를 창출하고, 둘째, 규제개선,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물류산업 성장기반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발표된 육성 방안에는 지역수요를 반영하여 물류단지 공급 확대, 주요 거점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활용한 물류시설도 확충 등이 포함 되어있다.
한편 국토부는“이번 육성 방안을 통해 92조원 수준(12년)의 물류산업 매출을 오는 17년까지 약 135조원까지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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