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축제 금주 최대인파 예상
화천 산천어축제 금주 최대인파 예상
  • 대한뉴스
  • 승인 2008.01.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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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서 열리고 있는 산천어축제에 축제 사상 최대 인파가 금번 주말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 홈페이지는 일일 금요일 접속 건수가 10여만명이 넘어서는등 종합안내센터를 통한 전화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축제 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주 폭설에도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참여한 것을 예상 금번 주말은 양일간 30만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조직위는 밤샘 안전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을 확충 하는등 주차안내 도우미 및 얼음썰매, 눈썰매, 봅슬레이등 인기토너에 대한 민간 사회단체 봉사활동 인원을 증원하는등 분주한 분위기.


얼음 두께는 최고 39cm를 유지 하고 있으며 코너별 평균 얼음두께가 30cm를 넘어서고 있어 얼음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


또한 조직위는 아시아 겨울광장 운영에 따른 동남아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방송 안내맨트 또한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동시에 방송하는등 축제 안내요원 또한 일반 주민 및 공무원중 관련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을 선발하여 이미 배치를 완료한 상태.


축제기간중 농촌마을 사랑방운영에서 17여명을 맞이하고 있는 화천읍 풍산1리등 7개 마을 또한 관광객들에게 마을을 홍보하고 마을특유의 인정을 담아 갈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정비 및 추가 하는등 분주한 분위기.


산천어축제 조직위원장(정갑철)은 금요일 아침 간부회의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얼지않은 추억 녹지않은 인정의 화천을 만들기에 간부 공무원들이 나서 솔범할 것을 지시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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