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터넷 기자단체 대한민국 인물 시상식 “자격시비” 논란
인천 인터넷 기자단체 대한민국 인물 시상식 “자격시비” 논란
“인물대상을 표창하는 인물...표창 받는 인물처럼 인지도 있나
  • 대한뉴스
  • 승인 2014.08.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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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시상자가 과거 강도 전과이어 학익동 윤락장사 충격,,,H기자단체 이사장 제직 중 생활고 어려워 소액 빌려 모르쇠 충격...대한민국 인물대상 심사위원 파렴치 전과자 더 있다.

지난 2014년 7월경 인천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언론사가 모여 구 단체장과 정치인 등 각 ‘분야별‘로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준다며 S음식점 웨딩홀로 초대해 상을 주었다.

그러나 표창을 심사하고 시상한 대상자 일부가 파렴치한 과거 범죄를 저지른 강도 전과자와 학익동에서 윤락 장사했던 당사자가 대한민국 인물대상자를 뽑는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인물대상자를 직접 표창해 자격시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표창을 받는 인물만큼 인지도가 있어 구청장 같이 존경받는 인물들에게 인터넷 언론사 대표(개인사업자)라는 이유로과거 전과사실을 뒤로 한 채 심사하고 시상할 공신력이 있는지 논란에 휩싸여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인물대상‘식을 여러 차례 치룬 경험이 있는 H기자단체 이사장 J씨 심사위원은 가족 중 장기간 투병생활로 인해 생활고가 어려워 떡을 판다며 돈을 빌려 달라고 사정해 구좌로 20만원을 빌려주었지만 소액도 갚지 못할 만큼 생활고가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다.

이런 J씨가 시상식 모임에서 중심인물이 되어 구청장을 시상했다. 현재 J씨는 (사)H기자단체 이사장으로 제직하고 있고 수년전부터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을 2회씩이나 개최한 적이 있는 경험자다.

2회 때 J씨는 대한민국 인물대상자에게 표창을 주면서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대상자들에게 돈을 구좌로 받거나 현금으로 받았다.

이런 인물이 이번 인터넷 모임인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자가 되자 현, 라이온스 K회장은 과거 대한민국 인물대상자로 선정해주어 상은 받았지만 J씨가 ‘수백만원’을 계속 달라고 요구해 J씨와 다투기 싫어 행사가 끝난 후 일부 돈을 준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기부 받은 그림 값을 두고 강매 당한 느낌을 받아 검찰로 신고하려다 참았다고 뉘 늦게 그 사실을 털어 놓았다.

K회장은 아시아일보 등 합동 취재에서 구체적으로 과거를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구청장과 정치인들에게 상을 주면서 기업체 운영관계자들에게 인물대상 상패 값을 후원받아 행사비용 등을 지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수사기관의 강력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이번 인물 시상식 바로 전 A씨 표창시상자자가 곤경에 처한 불우시설 관계자 절박함을 이용억울한 사연을 KBS로 보도해 주겠다며 4백‘만원을 구좌로 입금 받았다.

그러나 피해자 C씨가 돈을 받고도 보도해 주지 않아 돈을 돌려 달라며 6개월간 항의하자 2백’만원만 돌려주고 2백‘만원은 자신이 받지 않고 G씨에게 주었다며 돌려주지 않았다.

화난 C씨는 중부경찰서로 송금한 내역과 함께 A씨를 고소해 버려 이번 7월경 중부서는 검찰로 사건을 송치했다.

“이로 인해 시청 및 교육청 출입기자들은 대한민국 인물시상식은 국가를 빛낸 인물이 받는 상이라며 H기자단체에서 써 먹던 수법을 그대로 ‘악습’해 심사원들 중 파렴치한 전과자들이 자질과 상관없이 인터넷 언론사 대표라며 심사자와 시상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물대상 심사위원들이 한 때 싸움한 경력도 아닌 강도, 마약, 사기, 윤락 장사했던전과 경력자들과 생활고 때문에 돈을 빌려도 갚지 못한 분이 대한민국을 빛낸 분들에게 상을 주어 언론 관계자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

이래서 시 출입기자들‘간 세계에서도 1진 2진 3진을 따지는 이유가 이해된다면 자격이 있는 자가 자격을 받을 만한 사람에게 표창을 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아온 대상자들이 존경받는 인물들에게 시상한 사실은 망각의 본보기로 따져볼 문제라며 사이비 논란까지 제기되며 측은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인물대상 시상파문이 인천 출입기자들‘간 논란이 되자 H기자단체에서 과거에 받은 상패를 당장 폐기하라고 조언이 일어 패를 폐기했다.

대한뉴스 인천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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