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 인천시 미추홀도서관(관장 : 정용택)은 오는 8월 25일부터 ‘지식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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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배움과 나눔을 통해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독서활동과 연계한 강좌 및 IT강좌를 선보인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상상력이 자라는 그림교실’, ‘영어동화여행’, ‘엄마와 함께 책놀이’와 독서놀이 활동을 통한 초등학생 자녀와 엄마간의 관계개선 프로그램인 ‘엄마와 아이 책으로 행복해지기’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으로 인정받은 ‘동화구연 2급 지도자과정 대비반’을 운영하고, 성인을 위한 ‘미드영어회화’, ‘에세이쓰기’, ‘독서지도사과정’이 있다.

아울러, 직장인을 위한 야간프로그램인 ‘ITQ 과정’이 있으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자서전쓰기’과정도 운영한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8월 25일 오전 9시 방문접수를 시작으로 일부강좌는 8월 26일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일반성인 5강좌는 방문접수, 유아 및 초등은 70% 방문접수, 야간강좌 50%는 방문접수로 받는다.

방문접수는 오전 9시부터 접수를 받게 되며, 마감되면 대기자로 접수된다.

인터넷 접수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재료비, 교재비가 있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40-66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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