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인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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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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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비팃 문타분 교수)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인 비팃 문타분 교수가 프레스 센터에서 24일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9일 내한한 문타분 교수는 그동안 정부 관계자, 탈북자, NGO 등을 방문 북한관련 인권문제를 수집했다.


문타분 교수는 남북관계 발전을 치하하면서, 그러나 국군포로 문제, 이산가족 상봉문제등이 아직 해결 되지않았음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한국이 북한을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타분 교수는 국내의 국가인권위원회의 활동은 국제적으로 잘 알려져 있음을 강조하며, 향후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의 동북아지역센터 설립과 관련, 한국의 지원은 필수적이라 말했다.


문타분 교수는 그동안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정부가 해야할 일을 지적했는데, 더 많은 이산가족의 상봉, 탈북 정착민의 심리적 지원, 그리고 북한인권을 위한 한국의 건설적인 행동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50 여명이 참석,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고, 활발한 Q&A Session이 진행되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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