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광동성 식품협회 협력 다짐
국가식품클러스터․광동성 식품협회 협력 다짐
농림축산식품부·전라북도·익산시, 광동성 업무양해각서 체결
  • 대한뉴스
  • 승인 2014.10.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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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윤봉섭기자]농림축산식품부․전라북도․익산시와 중국 광동성 식품 업체 및 관련기관으로 구성돼 있는 항업 식품협회가 2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업무양해각서)을 체결했다.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는 박경철 익산시장 농림축산식품부 임영조 과장, 전라북도 고재현 사무관과 광동성 보건식품 항업협회 펑핑 회장, 원광대 RIS 사업단 박성훈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원광대 RIS(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Regional Innovation System)가 광동성 보건식품 항업협회를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광동성 보건식품 항업협회와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동반자적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두 기관의 상생 가능 모델을 만들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또 추후 광동성 보건식품 기업에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홍보하고 기업유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광동성 보건식품 항업협회와 협의했다.

농식품부(지원센터)‧전라북도․익산시는 광동성 보건식품 항업협회와 원활한 관계를 위해 행정적 지원 및 투자관련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철 익산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는『익산이 만들고 세계가 먹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 10월 토지분양을 앞두고 많은 기업과 협회로부터 끊임없이 문의를 받고 있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지속적으로 활발한 투자유치가 이어지며 순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성 보건식품 항업협회는 광동성 정부의 인가를 받은 비영리 법인으로 광동성 내 건강식품, 영양식품, 유기농식품, 녹색식품, 의약, 위생, 의료 기기 등에 종사하는 업체 및 관련 기관으로 구성 돼 있다. 현재 약 5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협회로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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