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실경 뮤지컬 정도전, 영주시 “삼판서 고택”아래 서천에서 열린다
2014 실경 뮤지컬 정도전, 영주시 “삼판서 고택”아래 서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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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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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양현옥기자] 영주가 낳은 조선 최고의 사상가이자 개혁가인 정도전의 꿈과 생애를 그린 뮤지컬 정도전이 올해는 10월 3일에서 5일까지 영주서천둔치에서 ‘실경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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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민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었던 '뮤지컬 정도전'은 배우들의 역동적 춤과 노래, 퍼포먼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올해는 ‘실경 뮤지컬로’ 관객들에게 다시 돌아오게 된다.

영주 삼판서 고택에서 태어난 정도전은 조선 건국의 이념을 세우고 한양을 설계하고 궁궐들과 사대문의 이름을 지었을 뿐만 아니라 백성이 근본이 되는 세상을 꿈꾸었던 최고의 사상가이자 풍운아였다.

올해 처음으로 실경으로 준비하고 있는 뮤지컬 정도전은 제작감독에 최대봉, 연출 한전기, 안무감독 정수성과 대표적 뮤지컬 배우 임현수, 나진훈 등 을 비롯한 역량 있는 배우들을 보강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땀 흘려 준비하고 있다며 전하고 있다.

2014 실경 뮤지컬 정도전은 영주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하여 10월3일부터 5일 까지 영주 서천둔치에서 오후 7시 매일 3회에 걸쳐 공연되며, 지난해는 관람료를 받았으나, 금년에는 무료로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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