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관광, DMZ-train 관광열차 연천시티투어 본격 운영
DMZ관광, DMZ-train 관광열차 연천시티투어 본격 운영
  • 대한뉴스
  • 승인 2014.10.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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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연기자]국내 최초 DMZ전문 여행사인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경기도 연천군 및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 함께 업무협정을 맺고 '연천시티투어'를 1일부터 매일(화요일 제외)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콤한 연천, DMZ 시간여행”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연천시티투어'는 연천군을 바로 알리고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일반인을 상대로 진행된다.

상품 구성은 분단이후 60년동안 종단점이었던 신탄리역에서 하차해서 연천군의 대표 명소인 임진강변 지중해를 연상케해주는 허브빌리지, 현무암 협곡의 주상절리 지질명소 재인폭포, 구석기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전곡선사박물관, 휴전선에서 최근접 800m 위치한 천하무적 태풍전망대에서 남북평화기원 리본매달기, 연천역 급수탑에서 옥계리 주민 반짝시장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한편 DMZ관광은 지난 9월중에 10회에 걸쳐 상품의 의견수렴과 홍보를 위해 일반인 대상으로 시범투어와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한 바 있다.

DMZ관광 장승재 대표는 "DMZ-train 관광열차 경원선 운영이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의 관광발전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며 타 지역에 비해 각종제한으로 개발 및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천군 지역경제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관광객 유치 등 연천군 관광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시티투어는 10월 1일(수)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연천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신청은 DMZ관광(www.dmztourkorea.com)와 전화(02-706-4851)로 하면 된다. 교통편, 입장료, 간식이 제공되며 참가비용은 1만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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