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나무에서 범패박물관 부관장인 이용애 작가의 「이용애, 행복을 부르는 그림, 민화」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갤러리나무
민화는 조선 후기 서민들 사이에서 유행한 실용적인 그림으로 서민뿐만 아니라 도화서 화원들도 함께 민화를 그렸으며 다루는 소재도 다양하고 방법과 형식이 따로 없다.
이번 작품은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십장생도, 일상의 세시풍속이 내재된 풍속도 및 다양한 민화가 전시된다.
작가 이용애는 “현대에 맞는 민화가 어떤 것이며,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표현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다.” 라며, “사람들이 내 작품을 통해 용기를 찾고 삶이 행복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