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6일 송영기 교육정책국장, 박송철 행정관리국장 및 각 실·과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주간공감회의를 개최하고 ‘2014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지시하였다.
ⓒ인천시 교육청
이청연 교육감은 “아시안게임도 중요하지만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행사이자 중요한 교육기재”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이 교육감은 “오는 10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더 많은 학생들이 관전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체감하는 것이 어떤 교육과정보다 중요한 인성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이 교육감은 “이번에 각종 인사제도를 정비하면서 적극적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예측 가능한 인사,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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