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자녀 전통문화 체험
삼성전자 임직원 자녀 전통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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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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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대한뉴스 ]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둔 30일 삼성전자 가족들이 경기도 국악당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나서 화제다.

이번 나들이는 게임기와 컴퓨터로 대변되는 디지털 세대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감성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전통문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디지털키드의 전통문화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통음악과 사물놀이 등 전통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요 배우기, 탈춤, 연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진행 됐다.


마지막 순서는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가오리연을 하나씩 만들어 강강수월래를 재연하는 행사로 마무리 됐다.

민요선생님과 함께 세마치장단과 자진모리 장단을 배운 김연주 어린이(12세, 동탄 석우초등학교)는 "신나는 국악이 텔미 댄스보다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요즘 어린이들이 컴퓨터와 게임기에만 몰두해 감성교육이 부족하고 우리의 훌륭한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연중 수시로 수원화정 지킴이 활동을 통해 '07년 1300여명이 청소/창호지 교체 등 봉사활동 참여를한 바 있으며, 매주 수원화성문화 관련 영어/중국어/일본어 관광 통역 봉사단 1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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