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성=대기자]‘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정글의 법칙’최초로 와이어 액션을 선보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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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쉽지 않은 와이어 액션을 정글에서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막강한 생존력의 병만 족장과 무술감독 정두홍‘정글 짝패’덕분이었다. 원주민 아이들을 위해 액션 영화 촬영에 쓰이는 특수 장비인 ‘와이어’를 직접 챙겨온 정두홍은, 적당한 장소를 발견하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높은 나무를 거침없이 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그의 든든한 파트너인 달인 김병만도 뒤질세라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나무에 척척 올라가 현지 원주민도 감탄한 10m 고공 쌍 나무타기를 선보였다. 거기에 새롭게 합류한 신입 멤버로 떠오르는 에이스인 정글 능력자 이재윤까지 합세, 가뿐하게 장비를 가지고 나무에 오르며 안전하게 와이어 설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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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힘을 합해 설치한 와이어의 테스트 겸 시범은‘무술 천재’타오가 담당했다. 이제까지 허당기 가득한 모습만 보이던 그였지만, 무술감독 정두홍의 지도 아래 멋진 고공 점프는 물론 360도 공중회전까지 멋지게 소화하며 액션 꿈나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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