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헬로윈&감마레이 합동 내한공연
2008년 헬로윈&감마레이 합동 내한공연
멜로딕 메탈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름만으로 가슴설레인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01.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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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윈, 월드투어 마지막은 한국에서 열린다.

쉐니코(대표 신민승)에서 주최하는 공연으로 멜로딕 메탈계의 살아있는 전설, 그들의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는 Helloween(헬로윈)&Gammaray(감마레이) 조인트 콘서트가 2008년 2월 17일 P.M 일산 종합전시장(KINTEX)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헬로윈과 감마레이의 신보 발매와 함께하는 월드투어 프로젝트(HELLSHROCK 0708)의 마지막 무대로써 전 세계 메탈 매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래 HELLSH ROCK프로젝트는 2월 일본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였지만, 주최측 (주)쉐니코의 강력한 추진으로 이번 한국 공연이 성사되게 되었다.

<헬로윈>

헬로윈과 감마레이는 멜로딕 스피드 메탈(멜스메)의 원조격인 밴드로써 해외는 물론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두 밴드가 합동 공연을 한다는 사실은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흥미로운 소식이다. 헬로윈의 초기 시절 리더였던 "카이 한센"이 "헬로윈"을 탈퇴하고 새롭게 시작한 밴드가 "감마레이"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많은 메탈 매니아들이 이 사실을 안타까워하고 있기 때문에 두 밴드가 함께 함께 공연하는 HELLSHROCK 프로젝트는 전 세계 팬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멜로딕 메탈' 또는 '멜로딕 스피드 메탈' 등으로 통칭되는 헬로윈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멜로디의 강조'이다. 기존의 헤비메탈이 리프 중심의 기타 연주와 육중한 리듬, 그리고 거칠게 내뱉는 보컬 스타일을 중시했다면, 멜로딕 메탈은 리프가 아닌 멜로디 중심의 기타와 엄청난 속도로 내달리는 드럼, 그리고 깨끗하게 쭉 뻗는 듯한 하이 톤의 보컬을 특징으로 하는 음악이다. 기존의 남성적인 저돌성을 보이던 헤비메탈은 보다 밝고 활기에 찬, 여성적인 섬세함까지도 내보일 수 있는 '열린 음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들의 대표작이자 헤비메탈계에 길이 남을 명반(Keeper of the seven keys)이 발매되자 전 세계 각국에서는 헬로윈이라는 밴드를 대서특필하였고, 헬로윈은 단숨에 세계적인 밴드로 알려져 왔다.

<감마레이>

헬로윈의 사운드는 한 마디로 넘쳐나는 에너지와 힘이다. 한 번 들으면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수려한 멜로디와 락밴드 이면서도 달콤함을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HELLOWEEN. 이번 공연은 그들의 아름답고 신나고 파워풀한 Rock을 한국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이 원년 멤버 (Keeper of the seven keys)를 함께한 카이 한센의 그룹 감마레이와 헬로윈 그들이 한 무대에 서는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인 만큼 이들의 연합 공연은 원년 헬로윈을 사랑했던 팬들에게 가슴 벅찬 빅 이벤트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의 무대는 두 밴드의 첫 내한공연이자 월드 투어 합동공연의 마지막 무대로써 20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외의 1만 명의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연은 두 밴드의 신곡과 히트곡 뿐만 아니라 팬들이 기대하던 잼 연주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은 "살아서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꿈의 무대" 라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주최측은 예정에 없던 한국공연을 성사시킨 만큼 낳은 준비와 기대를 하고 있다. 오프닝 게스트로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시즌1"의 주인공 "고릴라 크루"가 나와 헬로윈과 감마레이의 음악에 맞춘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비사발s(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1) 공연 예매시 이 티켓을 제시하면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등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인터넷 예매: 컬쳐티켓. com

예매처: 벅스티켓, 티켓링크, 인터파크, 컬쳐티켓

문의전화번호:15444-228

취재/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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