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대만간 文化.觀光외교
한국과 대만간 文化.觀光외교
  • 대한뉴스
  • 승인 2008.01.31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롯데호텔에서는 대만관광설명회가 열렸다.

대만 교통부 관광국 ‘라이.서.젼’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F4 그룹과 함께 내한한지 10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며 서울의 청계천은 새로운 관광지로 전혀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중앙:라이 서 젼 교통부 관광국장)

라이 국장은 한국의 대만 방문객은 2007년의 경우, 2006년보다 12%증가한 22만6000여명이었다고 말하며, 올해는 대만 관광객도 한국을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대만 방문의 해입니다. 대만은 100만번째 방문객, 200만번째 방문객, 등 이벤트를 만들어 풍성한 상금과 상품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라이 국장에 따르면, 올 대만 방문에 대한 이벤트는 풍성하다.

방문객들에게 MTR 1일 이용권을 선사하며, 7월엔 1000명 동시 발 마사지 행사를 통한 기네스 북 도전도 준비했다는 것.

(모철민 문화관광부 관광산업 본부장)

한편 문화관광부 모철민 관광산업 본부장은 답사를 통해, 한국과 대만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양국간의 관광교류확대는 21세기 미래를 구축해가는 동반자적 밑거름이 될 것이라 말했다.

특히 모 본부장은 양국간의 젊은이들간 활발한 대중문화교류를 언급하면서, 한국.대만간의 젊은층 관광교류의 대폭적인 가능성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왕인덕 주한 대만관광청 소장을 비롯, 대만 관광협회장 등 대만측 인사들도 많이 참석했으며, 언론기자 30여명이 참석 열띤 취재를 벌렸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