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진 전 서울시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강진·장흥·영암 지역위원장 출사표
김노진 전 서울시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강진·장흥·영암 지역위원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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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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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덕주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지역위원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강진·장흥·영암 지역구에 김노진(63) 전 서울시의회 의원(송탄메트로관광호텔 회장)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의원인 황주홍 국회의원이 버티고 있는 지역구에 김노진 전 서울시의원이 도전장을 낸 것이다.

김 전 의원은 “매우 불행하게도 강진, 장흥, 영암은 전국에서 가장 가난하고 낙후된 지역중의 하나가 돼 버렸다”며 “현재의 어려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제 기업가적인 열정과 마인드, 정치적 비전과 소신, 강한 리더십을 가진 새로운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진읍 출신인 김노진 전 서울시의원은 강진 중앙초(54회), 강진중(17회), 강진농고(32회)를 졸업하고, 초당대 행정학 석사, 세한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전 의원은 초대 강동구의회 의원과 서울시의회 의원(5대)을 거쳐 민주당 중앙당 행정발전특별위원장, 손학규 당대표 후보 특보, 문재인 대통령후보 특보, 국민동행 전남공동대표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전 의원은 “그동안 풍부한 의정활동과 당직 경험, 재경 광주·전남 향우회 부회장과 재경 강진읍 향우회장, 재경 강진중·농고총동문회장 등 정치적 핵심역량을 십분 발휘해 2016년 총선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며 “강진, 장흥, 영암 지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지역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고향 발전을 위해 지역위원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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