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기자]「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가 6일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 전시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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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은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시장, 윤진보 목포시 부시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문현주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지역 청소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진 뒤 향후 운영될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는 목포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목포교육지원청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정부 출연금 1억원으로 1년간 운영하며 성과에 따라 2017년까지 4차에 걸쳐 지원받게 된다.
청소년을 비롯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기전자, 기계, 목공, 에너지 등 이론교육과 산학연관 현장 견학 및 공작물 제작 등 다양한 창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청소년들 및 지역 주민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하고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요람이 될 것이며, 지역 인재 양성의 밑거름도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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