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행정기관으로부터 공적재산 불법사용 등 불법시설물 난립에도 민원인보다 이해해 달라며 고발도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분노한 주민들은 해당과 등 관피아를 척결하라며 불법을 보고도 고발하지 않는 직무유기한 상급부서와 해당과를 징계처분하고 강력한 단속을 통해 불법을 척결하라고 봇물처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영종도는 중구청, 경제자유구역청, 국제공항공사 등 여러 갈래 행정기관 관할권 부서들이 있지만 관리처리 행정기관이 달라 합동단속보다 각자의 역할을 외면하고 있다.
민원이 제기되면 합동단속을 통해 공유재산 무단사용이나 불법건축물 등 불법영업을 계속적으로 단속하고 고발로 근절시켜야 하지만 방치가 되고 있어 또 다른 불법이 계속적으로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해당부서 공무원들의 방치로 불법이 난무하고 있지만 민원 답변은 계도하고만 있다고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일부 단속공무원들의 빗어낸 일탈의 무책임 의식이 오늘날 영종용유도 등 중구 불법이 난립하며 본지 조사로도 1200여건이 조사되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런 실태는 영종주민들의 주장하는 맥락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부각되고 있다. “수금”조 관피아가 자리 잡아 단속이 잘 안 되고 있다는 의혹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민원이 제기되어도 공무원들은 척결의지보다 민원인에게 공문을 보내 불법을 이해하여 달라는 무능한 읍소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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