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이 오는 12월4일까지 도로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한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
조찬 간담회는 3~4개 동씩 묶어 권역별로 실시된다.
앞서 남구는 지난 11일 용현2·3·5동 환경미화원 15명을 대상으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박 청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가로환경정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낙엽철을 맞이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수렴, 향후 환경미화원 근무여건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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