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 인천 남구 주안1동에 위치한 채선당(대표 장평수)은 지난 11일 지역아동센터 저소득가정 아동 30명을 초청, 식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주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연옥)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초청 아동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했다.

장평수 채선당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사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같은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이나 기초생활수급자가정의 아동들로 방과 후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센터 교사들은 아이들의 숙제 지도 등 학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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