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0일 계양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이종철 부구청장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년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관한 심의’를 위한 계양구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지정 1개 업체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구에서 1차적으로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인천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통해 지정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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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개최 |
지정이 될 경우 재정지원(사업개발비, 일자리창출사업비) 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며, 공공기관 우선구매지원, 경영컨설팅 및 정보 제공 등 경영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계양구는 그간 인증사회적기업 8개, 예비사회적기업 3개, 마을기업 4개를 발굴․육성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자료원 지역경제과 이 희 영 450-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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