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기자]인천서부경찰서가 서울·인천·경기·전남 등지에서, 맨손 또는 사다리를 타고 고층아파트 베란다로 침입하여 순금, 귀금속, 현금 등 17회에 걸쳐 3억2,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 구속했다.
이와 관련 14, 11. 17일 피의자 김모(34세,남)씨는 공범 3명과 16회 상습절도 행각을 벌이다 지난 8월 공범이 검거되자 도주 잠적했고 결국 검거되었다.
이들 피의자들은 노루발·귀금속 감별기 등 범행도구 29점을 이용해 절도행각을 벌였고 귀금속 42점, 수표·현금 60만원 등 총 2,800만원 상당과 범행도구가 압수되었으며 피해자는 박모(45세,남)씨 등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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