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도 풍성한,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펼쳐진다
12월에도 풍성한,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펼쳐진다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
  • 대한뉴스
  • 승인 2014.12.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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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진희기자]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홍동)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12월에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매월 펼쳐지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존․전승을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행사로서, 우리나라 무형문화

오는 5~6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한복려) 개행사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궁중음식연구원과 북촌박물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궁중음식연구원에서는 대표적인 궁중음식인 신선로를 만드는 과정이 시연되고, 북촌박물관에서는 신선로 관련 기물들이 전시된다. 아울러 오는 11~12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 ‘서울새남굿’이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이루어진다. ‘새남굿’은 죽은 사람넋을 위로하고, 좋은 곳으로 인도하고자 행해졌던 서울 지역의 전통적인 망자천도굿이다.

안숙선씨 ⓒ국립무형유산원

이외에도 중요무형문화재 ▲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안숙선/12.1./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과 ▲ 제5호 ’판소리‘(김청만/12.7./국립국악원) 공개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th.cha.go.kr, 새소식)을 참조하거나, 전화(063-280-1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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