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진희기자] 정부는 12월 1일인 오늘, 경찰청 치안정감, 치안감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내정했다.
경찰청 차장에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 부산지방경찰청장에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 인천지방경찰청장에 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에 김종양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 총 4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였고, 경무관 6명도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한편, 이를 포함한 치안감급 20개 직위에 대해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업무 성과와 전문성, 도덕성 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적임자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출신 지역 등 균형 요소도 고려하는 한편,대상자의 경력과 능력 등을 두루 감안하여 적재적소 보직 배치를 원칙으로 했다고 정부는 발표했다.
경찰청에서는 앞으로 경무관 승진·전보 인사 등 후속 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민생치안 확보와 국민안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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