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남동구의회와 소래아트홀에서 지원받은 쇼파 및 탁자 30여점을 지역 경로당 9개소에 전달했다.
이번에 경로당에 지원된 생활가구는 그동안 공공기관에서 깨끗하게 사용해 상태가 양호한 가구들을 선별해 적재적소에 지원함으로써 관련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경로당 이용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남동구는 향후에도 1社 1老 자매결연 활성화 등 경로당 운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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