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간의 영화외교의 현장
한국.대만간의 영화외교의 현장
  • 대한뉴스
  • 승인 2008.02.13 2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과 대만간의 영화외교 현장을 찾았다.

대만배우 주걸륜(周杰倫)이 주연을 맡은 영화 ‘궁푸덩크’(KungfuDunk)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있다.


주걸륜이 대만의 최고 인기 가수이자 배우란 점이 ‘궁푸덩크’를 한 단계 올렸다고 볼 수 있지만, 음악적 천재성을 바탕으로한 그의 만능탤런트가 녹아있는 작품이다.


13일 저녁 대한극장에서는 시사회를 겸한 내외신 기자회견이 있었다.

자신의 영화를 홍보차 내한한 주걸륜은 기자회견을 통해 흥행도 좋지만 자신의 또 다른 캐릭터를 홍보하는게 더 맘에 든다며 많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중국 상해에 버려진 소년 주걸륜이 쿵푸학교에 입교해 무술인이 된 후 우연한 기회에 농구계로 입문, 쿵푸와 농구를 섞어가며 기상천외한 코믹 액션을 연출한다.

특히, 상해폭력배 수십명과 클럽에서 결투를 벌이는 장면은 이소룡 액션을 연상시킬 만큼 압권이었고, 궁푸의 경공법이 섞인 엘리옷 덩크 슛(공중에 뜬 상태로 볼을 받아 덩크 하는것)장면을 통해미국 할리우드식 최첨단 3D컴퓨터그래픽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이 영화는 2008년 북경 올림픽을 홍보하는 영화로 지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국제부 이명근 전문기자/외교부 및 문화관광부 출입

(e-mail: welove5555@yahoo.co.kr)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