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내정자는 최근 일부 언론에 자신이 소망교회 교인으로 보도된 것과 관련, 본인은 소망교회를 다닌 적도 없고 교인인 적도 없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곽 내정자는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가 자칫 당사자인 본인뿐만 아니라 새정부 출범에 오해와 억측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자제를 당부 한다며 재발할 경우 단오하게 대처할 것이라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인수위 및 외교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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