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취임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취임
고객이 만족하는 편안한 휴양림 서비스 제공할 것
  • 대한뉴스
  • 승인 2015.01.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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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재형기자] 정영덕(48) 신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지난2일 취임했다.

정영덕 소장은 취임식에서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특성화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 만족, 안전한 환경, 경영 합리화를 자연휴양림 운영의 핵심가치로 두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책임운영기관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정 소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경상대 임학과와 동 대학원 산림공학조경(석사)을 졸업하고 산림조합중앙회에서 20여 년 근무하며 현장 경험을 쌓은 산림분야 전문가다.

또 산림분야 최고 권위인 산림기술사 자격을 갖추고 자연휴양림 조성, 치유의 숲,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 다수의 휴양분야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활달한 성격으로 사교성이 좋고 진취적인 사고와 뛰어난 업무 추진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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