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객이 일본을 다시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 ?
한국관광객이 일본을 다시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 ?
  • 대한뉴스
  • 승인 2008.02.16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왜 일본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그 해답이 나왔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 JNTO에서는 최근「JNTO방일 외래객 실태조사2006-2007<만족도 조사>」의 조사결과 개요를 정리.발표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의 90%이상이「관광으로 한번 더 일본을 방문하고 싶다」라고 희망하고 있으며「온천을 즐기는 등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회답이 가장 많았다는 것.


한국관광객의 경우, 다시 일본을 방문하고 싶은 이유로 가장 많았던 것은 「온천과 휴식」(57.8%)이었다. 그 다음으로 「쇼핑」(23.1%), 전통문화와 역사적 시설(21.1%), 자연과 경승지(19.7%), 일본인과의 생활(18.2%) 등이었다.


여행에 심신의 위안을 주는 요소를 더한「헬스 투어리즘」의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온천」의 매력은 일본을 다시 찾는 열쇠가 된 것 같다.


한편 이 조사는, 2006년부터 2007년에 걸쳐 일본국내의 주요 공항과 항만에서 실시한 외국인 여행자의 인터뷰(유효 샘플수:13,891, 그 중 한국은 3,486명으로 최다)에 근거한 것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e-maol : welove5555@yahoo.co.kr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