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소년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환상의 세계에서 여행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브레이브 스토리>가 3월 20일 국내개봉을 확정 지었다.
데이지엔터테인먼트社에 따르면,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비전’ 세계를 모험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브레이브 스토리>는 일본은 물론 국내에 일본소설 열풍을 불러온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스케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란 것.
한편,<브레이브 스토리>가 주목 받는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일본 최고 스타들의 목소리 열연 때문이다. 영화 <히어로>, <4월의 일기>, <도쿄타워>를 통해 우리에게 청순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친숙한 얼굴 마츠 타카코가 주인공 와타루로 분해 용감한 소년으로 변신했다.
또한 <고쿠센>에서 귀엽고 엉뚱한 모습으로 인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일본 아이돌 그룹 WaT의 멤버 에이지 웬츠는 자신만큼 빼어난 미모의 ‘미츠루’를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이 움직이는 성> 등으로 익숙한 오오이즈미 요 등 일본대표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국제부 서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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